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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토크]

[천사원장님] '좋은' 원장님이 '좋은' 교사를 만든다.

[천사 원장님] 좋은 원장님이 좋은 교사를 만든다.
"좋은" 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는 건 보통 이상의 수준을 말하는 것입니다.

저와 함께하는 교사들은 모두 원장님의 말씀을 너무 잘 듣습니다.
 
무조건 정시에 출근해서 정시에 퇴근해야 합니다. 
휴게 시간은 강제로 바깥 바람을 쐬어야 하고, 햇빛에 비타민을 충전해야 합니다. 
내 연차에 갑작스럽게 행사가 옮겨져도 그냥 연차를 가야 합니다.
새 학기가 시작이 되면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꽃다발을 품에 안아야 합니다.
월요일 아침엔 비싼 홍삼을 먹어야 하고, 비타민을 충전해야 합니다.
신입 적응으로 교사들의 뚜껑이 열릴 때 쯤 이면 시원한 별다방 커피가 속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금요일에도 각 교실에 있는 화장실 청소를 하지 않아도 다음 월요일에는 아주 깨끗해져 있습니다.
빨리 퇴근해서 교사들끼리 회식도 해야 합니다.
정년 퇴직이 60세인데 40호봉까지 있어야 합니다. 
평가제 준비도 2주 전에 시작하고 야근도 1회 이상 못합니다.
서류를 제출하면 예쁜 메모지에 응원의 메시지로 답장을 받습니다. 
먹는 거는 배 터지게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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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의 말씀을 따라 이 이상의 것들을 지키느랴 교사들이 너무 행복합니다. ^^
교사가 행복하니 아이들도 행복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하니 부모님들도 행복합니다.

좋은 원장님은 좋은 교사를 만듭니다. 


 
[천사원장님]  '좋은' 원장님이  '좋은' 교사를 만든다. 관련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