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원장님을 소개합니다.
제가 처음 면접보던 날. 길을 잘못 들어 한시간이나 늦은 저에게 문자로 "조심히 오세요 늦어도 괜찮아요"라고 말씀하시는 원장님
그냥하시는 말씀이 아니고 따뜻한 한 마디가 원장님의 마음입니다.
첫번째 저희 원장님은 솔선수범하시는 분.
행사 있을 때 교사의 의견을 물어보고 함께 행사를 준비합니다.
원장님은 절대 교사에게 지시를 하지 않습니다. 항상 예쁜어투와 예의바르게 말씀하십니다.
선생님들 일 많으시다고 먼저 행사 준비를 하십니다. 행사가 끝나면 항상 커피나 간식으로 당충전을 시켜 주십니다.
행사 준비에 늦은 퇴근일 경우 다음날은 빠르게 일찍 퇴근 시켜주시는 센스쟁이입니다.
두번째 저희 원장님은아낌없이 지원하시는 분
수업에 관하여 피드백만 하실 뿐 더이상의 말씀보다는 지원을 아끼시지 않습니다.
교사의 의견을 물어보고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해 주고 싶어하십니다.
세번째 저희 원장님은아이들을 먼저 생각하시는 분
원장님은요 교사들과 말씀중에 아이가 원장님께이야기를 하면 교사들의 이야기보다 아이들 이야기를 먼저 귀를 기울리는 원장님이십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원장님방에 수시로 들어가서 이야기를 하고 나오는 아이들이 많아 항상 인기가 최고입니다.
네번째 저희 원장님은교사의 방어막을 해주시는 분
진상의 부모님들이나 컴플레인 부모님들의 방어막이 되어주십니다.
아무리 선생님의 잘못이라도 부모님 앞에서는 선생님의 편을 들어주시고 잘못한 부분에서는 선생님의 멘토가 되어주십니다.
다섯번째 저희 원장님은 주변도 생각하시는 따뜻한 분
지역사회를 살피며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원장님~~
작년에는 아이들과 깍뚜기를 담궈 모금으로 보육원에 기부를 할 수 있는 경험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맘이 이쁘신 원장님 배움이 많은 분입니다.
저의 경력이 17년 몇분의 원장님을 만나뵈었지만 이런 원장님은 처음입니다.
원장님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나도 기회가 된다면 원장님 같은 원장님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착하고 천사같은 원장님께 이번트를 드리고 싶어요
상장을 받아도 되는 마땅한 분이시라고 생각이 듭니다.
꼭~~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