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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토크]

우리원장님을 칭찬해요♡

교사를 아끼시는 마음이 최고인 원장님
안녕하세요~^^어린이집교사로서 일한지 꾀 수많은 세월을 함께한 경력많은 교사입니다~민간과 국공립등의 어린이집에서 늘 7세 사랑이들과 함께 하다 이사를 계기로 영아아이들과 함께 하며 그또한 즐거움과 행복감을 맛보게되었네요~^^이 일을 하며 수 많은 원장님을 모셔왔지만 지금 제가 일하게된 이곳의 원장님은 정말 보기 드문 원장님이라고 자부하게 되었습니다.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은 더 예쁘신 우리 원장님..한곳에서 10년이라는 세월동안 꿋꿋하게 아이들을 키워내시면서 교사티오도 잘 나지 않는 어린이집이라면 어떤곳인지 알만한 교사들은 다 알겠지요? 지난 여름 선임교사의 임신으로 교사지리가 나서 입사하게 되었는데..따뜻함이 느껴졌던곳!! 일하게 된지 한달 되던날 청소하는 제게 슬그머니 들어 오시더니 한달 고생했다며 치킨 사먹으라 앞치마속에 현금을 넣고는 훌쩍 퇴근하신다며 나가신 우리 원장님 이예요~이제까지 일하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웠네요.. 생각지 않게 이러한 사례들이 많았어요..물론 암암리에 저와 같은 일들이 다른 선생님들도 경험하셨겠지요~서로말을 하지 않을뿐.. 받아서가 아니라..교사 개개인의 일들을 신경쓰고 있다는 그마음 자체가 저에게는 새로운 존경심이 돋아났습니다.크리스마스 행사를 하며 직접 손글씨 카드를 주시고 산타에게 교사들 한사람 한사람 이름을 불리게 하면서 선물도 주시고 교사 자녀들의 선물과 명절날 복돈까지 챙겨주시는 마음이 따뜻하신 우리 원장님 이예요..
물론 아이들을 사랑하는건 기본이겠지만 직접 아이들을 대하는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는 것을 알고계시는 우리 원장님이세요. 저는 우리원장님이 교사를 존중하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런 원장님 모시면서 일하는 교사들은 힘들어도 다시금 힘을 내게 되네요.. 우리 원장님 칭찬 받아 마땅하지요~♡
저는 우리 원장님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