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들렛 활용하기
- 작성자
- 시스템관리자
- 작성일
- 2022.02.04
- 조회수
- 4973
미래 교육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패들렛 활용하기
-패들렛 활용하기
아래는 영상의 자막과 음성 대체텍스트입니다.
[0:00]
안녕하세요. 미래 교육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하여 디지털 도구 활용 실습 첫 번째 패들렛 활용하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유아 중심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우리 반에서 일어나는 놀이, 일상 생활, 활동을 다양한 방법으로 기록하고 계시죠. 오늘 패들렛 활용하기는 다음의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반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더 효과적으로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을까? 이를 위한 첫 번째 답으로 패들렛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패들렛 소개를 보시면 공유와 협업이 용이한 디지털 캔버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캔버스는 유화를 그릴 때 쓰는 천이죠. 즉 캔버스처럼 빈 화면에 글, 사진, 음성, 비디오 등등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올리고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게시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소는 여기 보시는 것과 같습니다. 패들렛은 pc, 태블릿 pc,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모두 접속이 가능합니다. 만드는 사람 외에는 회원가입이 없어도 링크 qr 코드를 활용하여 쉽게 접속할 수 있죠. 패들렛에는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이 있는데요. 무료 버전은 3개의 패들렛, 유료 버전은 무제한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교사의 경우 5개를 만들 수 있어요. 어떻게 하는지는 잠시후 패들렛 접속 및 가입하기에서 설명 드릴 테니 놓치지 마세요. 자 그럼 패들렛으로 들어가 볼까요? 패들렛에 접속하기 위하여 구글에서 시작해보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구글 계정이 없다면 상단에 점 9개를 클릭하여 구글 계정을 하나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글 계정 하나만 있다면요. 미리 캔버스, 구글 아트앤컬쳐 드라이브, 젬보드 등 디지털 도구를 하나의 계정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구글 계정이 준비되었다면 패들렛을 검색하여 접속해 보겠습니다. 패들렛에 첫 화면입니다. 패들렛을 만들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하죠. 잠깐 영어네요. 당황하지 말고 한국어로 바꾸어 보겠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셨을까요? 네 저도 편하네요. 자 그럼 여기 무료로 가입하기를 누르고 들어가겠습니다. 여기에 보시면 아까 말씀 드린 다음 계정으로 가입, 구글이 있죠. 여기를 클릭하여 내 구글 아이디를 가지고 들어가보겠습니다. 비밀번호로 입력하고 들어가시면 무료로 할 것인지 유료로 할 것인지가 나옵니다. 우리는 먼저 무료를 선택해 볼게요. 자 이렇게 바로 가입이 완료되었습니다.
[3:45]
가입이 완료되면 이런 화면이 뜨게 되는데요. 여기에 보이는 패들렛은 뭐지? 하실 것 같아요. 여기에 있는 건 샘플로 그냥 가입하면 만들어지는 건데요. 필요 없으시다면 여기 점 세개 버튼을 클릭, 여기 삭제를 클릭하면요. 북마크를 삭제 할까요 라고 뜹니다. 여기 있는 숫자 4자리를 입력하면 되겠습니다. 0634 삭제를 누르시면 되구요. 그건 앞으로 만들 그 패들렛과 항상 동일한 방식으로 삭제를 해도 되니까 기억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그 다음에 여기 이제 만들어진 패들렛이 이제 생기게 될텐데요. 제가 아까 다섯 개까지 만들 수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왼쪽 아래로 쭉 내려오시면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시면 제 정보가 있구요. 아래의 교사이신가요 라고 아주 작게 있어요. 여기를 클릭하고 업데이트를 누르시면 완료라고 뜨죠. 돌아가면 앞으로 선생님들께서는 5개의 패들렛을 만드실 수 있게 됩니다. 정말 쉽죠? 자 그러면 한번 이 화면을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른쪽 상단에 패들렛 합류하기를 보시면 이거는 주소를 입력하게 되어 있어요. 뭐냐면 이미 만들어진 다른 사람의 패들렛에 접속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어 그런데 만드는 사람 말고 사용자는 그냥 회원가입 없이도 접속할 수 있다고 했잖아요. 맞아요. 회원가입하지 않고도 접속하는 사람들은요. 댓글이나 글을 남길때 익명 이라고 해서 글을 남길 수 있게 됩니다. 사진을 남기거나 뭐 다른거 여러가지를 남길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내가 가입한 아이디를 통해서 URL 입력하게 되면요. 내 이름을 기록한 상태에서 패들렛에 뭔가를 남길 수 있게 됩니다. 그런 차이가 있어요. 자 그 다음 갤러리를 한번 볼게요. 여기 왼쪽에 보시면 갤러리가 있습니다. 자 이거는 이미 만들어진 다른 사람의 패들렛 인데요. 여러가지를 보실 수 있어요. 영어로 되어 있긴 한데요. 이런걸 눌러보시면 이미 여러 형태로 만든 것들이 있어요. 나중에 복제를 알려드릴 텐데요. 이런 것들을 복사해서 나만의 형식을 활용할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한번 시간 되실때 살펴보시고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자 앞에 까지 잘 따라 오셨죠? 패들렛을 둘러 보았으니 이제 패들렛을 만들어 봅시다. 패들렛을 만들기 위해 패들렛 만들기를 클릭해 보겠습니다. 자 이렇게 누르면 총 7가지의 서식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목적 그리고 내가 만들고 싶은 것에 따라 여러가지 서식을 고를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미리보기를 통해 어떤 서식들이 제공되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6:47]
먼저 담벼락 입니다. 패들렛에 이렇게 메모지 형태의 포스트잇을 자유롭게 붙이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 메모지를 붙이면 화면의 크기에 맞춰 자동으로 이렇게 배치가 되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스트림 입니다. 메모지가 이렇게 새로 한줄로 쭉 나열된 형태입니다. 이 형태는 사실 스마트폰으로 볼 때 굉장히 편리한 형식이에요. 그런데 내용이 많아질수록 약간 스크롤 압박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낄 순 있겠죠. 다음은 그리드 인데요. 이것도 메모지를 자유롭게 붙이는 형태입니다. 담벼락과 사실은 비슷하지만요. 담벼락은 열과 관계없이 나열이 되는데요. 그리드는 줄을 맞추어 배치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다음 쉘프 입니다. 쉘프는 이렇게 목록을 하나씩 만들고 그 목록 아래에 어떤 메모들을, 메모지들을 이렇게 담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주제별 아니명 유아별, 내가 만들고 싶은 어떤 목록에 따라 목록별 정리가 가능한 형태이구요. 이렇게 할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수성, 금성, 지구,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을 쭉 목록을 만들고 수성에 대한 정보, 금성의 대한 정보,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면 훨씬 편하시겠죠. 그 다음은 지도입니다. 지도를 살펴 보시면 자 이렇게 되어있구요. 마우스 스크롤을 움직이면 컨트롤 누른 채 스크롤 하고 되어 있습니다. 컨트롤 누른 채 제가 줄여 볼게요. 그럼 이런식으로 지도가 전체가 나오고 어떤 한 지점이 표시가 됩니다. 지도상에 한 지점에 메모지를 입력하는 형태의 형식이 되겠습니다. 구글맵을 이용하고 있어서 확대 축소가 자유롭겠죠? 다음은 캔버스 입니다. 이건 메모지를 마음대로 놓을 수 있는 방식으로요. 앞에 담벼락이나 그리드와 달리 메모지를 겹치거나 연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자 이 가운데 메모지에서 이렇게 화살표 들이 뻗어져 나오죠? 자 그래서 마인드 맵을 만드는 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9:18]
마지막으로 타임라인 인데요. 타임라인은 이렇게 화면의 가로 선이 있고 가로 선을 기준으로 순서대로 메모지가 배치된 형태입니다. 시간의 순서, 이야기의 흐름 등 이런 시간 내에 흐름이 드러나는 내용으로 제작할 때 유용하겠죠. 자 그래서 내가 만들고자 하는 목적, 어떤 기록을 남길 것인지에 따라 7가지의 서식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첫 번째 담벼락을 선택해 보겠습니다. 자 담벼락을 클릭해서 들어가면요.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 이렇게 수정할 수 있는 탭이 나오게 되어 있어요. 여기에 보시면 제목이나 설명 그리고 뭐 주소, 아이콘, 배경 화면 등을 바뀔수 바꿀 수 있는 탭이 되겠습니다. 여기 보이는 제목은요. 요기에 표현 되는거구요. 여기 보이는 설명은 여기에 표현되는 겁니다. 자 저는 제목을 오늘은 이렇게 만들어 볼게요. '우리 소통해요'' 설명은 '편안하게 이야기해주세요' 이런식으로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여기에 있는 아이콘은요. 어떤 거냐면요. 이런 얼굴 모양 그리고 뭐 동물모양 여러가지들이 있어요. 저는 얼굴 모양 중에서 웃는 모양을 선택해보면요. 왼쪽 상단에 아이콘이 나온 거 보이시죠 이렇게 화면을 설정할 수 있겠습니다. 이어서 배경화면을 좀 바꿔 볼게요. 크리스마스 배경 이네요. 좀 바꿔 볼게요. 여기 보시면 단색, 한 가지 색깔, 그라디언트 이렇게 색깔이 그라데이션 되어있는 것, 질감 및 패턴 다양한 형태가 있죠. 그리고 그림 이렇게 바꿀 수 있습니다. 또 내가 원하는 어떤 사진이나 그림이 있다면 나만의 배경화면 추가를 통해서 만들 수 있어요. 업로드를 해서 붙일 수도 있고 링크를 붙여 넣을 수 있고 사진을 찍거나 그릴 수 있습니다. 저는 한번 그려 볼까요? 이렇게 웃는 표시로 그리면 자 배경 화면이 이렇게 만들어졌죠. 다음을 누르면 게시가 됩니다. 아 그런데 얼굴이 좀 짤리긴 하네요. 다시 여기 설정을 눌러보시면요. 또 바꾸실 수 가 있어요. 저는 그림을 다시 한 번 바꿔 볼게요. 뭐가 좋을까요. 자 좀 초록 조록 한 눈에 좋은 색깔로 바꿔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이렇게 초록색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요. 여러가지를 내가 꾸밀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캔버스 라고 할 수 있겠죠.
[12:09]
그럼 이제 패들렛 설정에 마지막 단계가 되겠습니다. 게시관련 인데요. 저작자표시 누가 썼는지를 표시하려면 노랑색으로 활성화 시켜 주시면 되구요. 새 게시물 처음 것부터 보여줄 건지 마지막 것부터 보여줄 건지 선택하시고 댓글을 달 수 있게 허용을 라면 노랑색, 안한다면 꺼주시면 되구요. 반응을 어떻게 남길지, '좋아요', '투표'를 할 수 있고, '별점', '등급'을 매길 수도 있는데요. 전 소통하는 거니까 좋아요를 한번 해볼게요. 그래서 이렇게 완성이 됐다면 저장을 누르시고 닫기를 누르시면 이런 기본 바탕이 마련이 됩니다. 오른쪽 하단에 플러스 버튼을 누르시면요. 여기에 글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의 기분은 어떤가요? 라고 제가 질문을 남길 거고요. 다양한 것들을 여기에 사진이나 동영상들을 남길 수 있어요. 저는 이렇게 오늘의 기분은 어떤가요? 라고 물어 볼 수 있고요. 커피를 한번 해볼게요. 기분을 나눌거니까요. 여기에 내용은 기분이 좋은 사람은 노란색, 기분이 좋지 않은 사람은 무슨 색 해볼까요. 보라색, 자신의 기분을 색으로 함께 표현해 주세요. 이렇게 남겨 볼게요. 자 이 노란색, 보라색은요. 어떻게 쓸 수 있냐면요. 여기에 보시면 화이트 라고 되어 있죠. 제가 쓴 게시글에 제가 쓴 메모의 색깔을 여기서 선택할 수 있어요. 레드오렌지 여러가지가 있으니까요. 저는 기본 하얀색으로 이렇게 남기면요. 다른 분들이 이 패들렛에 들어왔을 때 댓글을 남길 수도 있고요. 하나를 더 만들어서 '저는 상쾌해요', '신나는 하루입니다'. 라고 의견을 남기면서 기분이 좋았으니까 노란색, 해서 글을 이렇게 옆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순서대로 남기는 건 이제 참여한 사람들 마음이겠죠. 그런데 소통하는 거니까 저 혼자 할 순 없잖아요. 이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14:34]
오른쪽 상단에 공유를 누르면요. 프라이버시와 공유를 어떻게 할건지를 찾을 수가 있어요. 이 프라이버시를 한번 클릭해 볼게요. 여기에 아예 패들렛을 공개하지 않을 수도 있구요. 비밀번호를 입력한 사람만 들어오게 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익명으로 들어오는 사람 막을수도 있구요. 비공개로 숨기고 링크를 준 사람 그 사람만 들어올 수 있습니다. 공개를 하는 경우에는요. 누구나 이 패들렛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자 그래서 제가 선택한 패들렛이 어떤 목적이냐에 따라서 이 프라이버시를 변경할 수 있구요. 이 프라이버시 설정에 따라 들어온 사람들이 글을 작성하게 할 건지 아니면 읽기만 가능하게 할 건지 아니면 편지까지 가능하게 할 건지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자기의 기분을 표현할 수 있게 할 거여서 작성 가능으로 한번 선택을 한번 해볼게요. 그리고 비밀번호를 누르면 예를들어 1234를 입력하면요. 제가 이 링크를 보낸 사람들 중에서도 비밀번호를 아는 사람만 이 패들렛에 들어올 수 있게 됩니다. 저장을 눌러 볼게요. 자 그럼 이 프라이버시는 지금 비밀번호로 보호되고 이 비밀번호 공유해야만 들어 올 수 있고 방문자가 작성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그다음 클립보드로 링크를 복사해서 전달할 수도 있고 큐알 코드를 받아 뭐 통신문이나 여러가지의 넣어서 전달할 수도 있고 카카오톡 사진으로도 전달할 수 있겠죠. 다운 받으면 이렇게 활용할 수가 있겠습니다. 또 블로그나 웹사이트 아니면 우리 기관의 웹사이트 또 이메일 이런 sns를 통해서도 전달할 수가 있게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만든 이 패들렛을 이미지로 저장할 수도 있고 시간이 조금 걸리네요. 또는 pdf, csv, 엑셀로 저장할 수도 있고요. 인쇄까지 할 수 있다는 것 기억하시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활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이렇게 만든 패들렛을요. 우리 유치원에서 모든 반에서 동일하게 뭐 학부모랑 사용할 때 사용한다고 하면요. 동일한 형식을 그대로 복사해서 쓰면 너무 좋잖아요. 그 기능이 바로 여기 있는 복제 입니다. 복제하면 우리 소통해요 복제물이란 제목이 되니까요. 지우고 설명은 그대로가 되구요. 디자인과 게시물을 복사하고 프라이버시에 저자 정보 똑같이 다 복사 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 선택을 한 뒤 제출을 하면 복제가 진행이 됩니다.
[17:23]
자 그리고 저의 패들렛에 들어가게 되면요. 지금 똑같은 게 두 개가 만들어진 거 보이시죠? 그래서 내가 다른 아이디로 들어가서 이 링크에서 복제를 누르시면 다른 선생님 것, 다른 사람이 만든 것도 내 패들렛으로 가져올 수 있다는 좋은 방법을 소개해 드리구요. 한 가지 다른 사람의 저작권은 꼭 허락 받아야 되는 거 잊지 마세요. 그럼 이렇게 만든 패들렛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물론 패들렛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한대 이겠지만 이번에는 영유아를 위한 지원 측면, 동료와의 소통 측면, 가정과의 소통 측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시간관계상 길게 자세하게 살펴볼 수 없기 때문에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살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기록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유아들과 그림 사전을 함께 보고 나눈 생각과 이야기를 셸프 서식을 활용하여 단어를 목록화 하고 그 밑에 기록을 남기도록 하였습니다. 촉촉해에 대한 유아들의 생각은 이랬는데요. 이 그림책을 3월에 보고 6월에 보고 12월에 보면 유아들의 생각 변화를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겠죠. 다음은 우리 반의 놀이 흐름과 선생님의 지원 방향을 기록해 보는 것입니다. 타임라인 서식을 활용하여 놀이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기록했어요. 또 메모지에 색깔의 바꿔가며 교사의 고민은 초록색, 교사의 지원은 파랑색 등으로 표시하면 눈에 더 잘 들어올 수 있겠죠. 다음은 동료와의 소통입니다.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선생님들의 아이디어를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패들렛은 셸프 서식을 활용하여 목록마다 놀잇감의 유형을 넣고 목록 별로 추가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그리고 아래의 이러한 댓글을 통해 해당 놀잇감에 대한 생각, 유아들의 반응이 어땠는지 등 여러 선생님들과 공유하면 좋은 자료가 될 수 있겠죠. 또 다음은 우리 기간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사결정 도구로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한반에 담임 교사가 여러명이거나 같은 연령에서 공유할 때 서로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패들렛인데요. 이번달에 기억해야 주요사항 알러지 같은 것들, 또는 같이 확인해야 하는 사항, 결석사항 이런 것들에 대해 목록화 하여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각 유아들의 대한 기록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정과의 소통입니다.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양육자와 공유하는 도구로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활용은 앞서 기록한 것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활용하면 훨씬 더 편하겠죠. 타임 라인 서식을 활용하여 유아별로 기록을 남길 수 있는 패들렛입니다. 누리과정에 영역별로 색을 다르게 하면 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영역별로도 살펴볼 수 있겠죠. 지금 3월의 그림 형태와 9 월의 그림 형태는 엄청나게 달라졌네요. 이러한 패들렛의 링크를 학부모와 공유하여 부모상담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리엔테이션, 부모 교육, 행사 후 양육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도구로 활용해보세요. 부모 OT중 또는 후에 링크나 QR코드를 공유하고 부모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댓글로 남기도록 하면 교사가 기록을 또 남겨야 하는 작업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다양한 활용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패들렛, 활용해볼 수 있겠죠? 선생님들의 다양한 패들렛 활용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