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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텐츠 활용하기(구글 아트 앤 컬처/크롬 뮤직 랩)
작성자
시스템관리자
작성일
2022.02.04
조회수
2833

미래 교육을 위한 기지털 역량 강화 연수

-디지털 콘텐츠 활용하기(구글 아트 앤 컬쳐 & 크롬 뮤직 랩)
 


아래는 영상의 자막과 음성 대체텍스트입니다.
 

1. 구글 아트 앤 컬쳐란 ?

Google cultural institute와 전세계 주요 박물관, 자료실 2000여 곳이 협업하여 예술작품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플랫폼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등)

-PC, 태블릿 PC,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두 이용 가능

-로그인 여부와 상관없이 이용 가능

-무료로 이용 가능


2. 구글 아트 앤 컬쳐 살펴보기

-전세계의 다양한 박물관, 전시관 경험

-다양하고 풍부한 예술적 경험


3. 크롬 뮤직 랩이란 ?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음악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웹사이트

음악만이 아닌 과학, 수학, 예술 등 다른 영역과의 연계 

-PC, 태블릿 PC, 모바일 모두 이용 가능

-웹 브라우저(예: 크롬, 웨일, 사파리 등)에서 사이트를 열어 실행

-로그인 여부와 상관없이 이용 가능

-무료로 이용 가능

단 internet explorer는 되지 않음!

웹 브라우저 실행 → 검색창에 '크롬 뮤직 랩' 검색 → 사이크 클릭하여 접속


4. 크롬 뮤직 랩 살펴보기



[음성]


[0:01]

안녕하세요. 미래 교육을 위한 디지털 영양 강화 디지털 도구 활용 실습 세번째 구글 아트 앤 컬쳐와 크롬 뮤직 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구글 아트 맨 컬쳐 입니다. 구글 아트 앤 컬처 소개를 보시면 구글과 전세계 주요 박물관 자료실 2천여 곳이 협업하여 예술작품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말합니다. 구글 아트 앤 컬쳐는 pc, 태블릿 pc,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여부와 상관 없이 이용 가능하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 영상에서는 애플리케이션 버전으로 같이 알아볼텐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기기에 앱을 다운로드 해야겠죠.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경우 플레이스토어에서 구글 아트 앤 컬처를 검색하시고 앱을 다운로드해 주세요. 영상을 잠시 멈추시고 앱을 다운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다운로드를 다 하셨다면 다시 영상을 재생시켜 주세요. 다운로드 받은 구글 아트 앤 컬처 앱을 살펴보겠습니다. 구글 아트 앤 컬처 앱은  뒤에서 소개드릴 7가지 주요 기능에서와 같이 전세계의 다양한 박물관과 전시관에 직접 가지 않아도 경험이 가능함과 다양하고 풍부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음이 특장점 입니다. 그럼 구글 아트 앤 컬쳐 앱을 실행해 보겠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첫 화면으로 이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지금 화면과 선생님의 실행 화면은 다를 수 있습니다. 매일 업데이트 되고 사용자의 활동에 따라 구성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처음으로 실행을 했기 때문에 로그인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인데요. 우측 상단에 회색 동그라미를 보시면 로그인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구글 아트 앤 컬처 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설명드릴 일부 기능 이용을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로그인을 한 후에 설명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측 상단 회색 아이콘을 누르세요. 로그인 버튼을 누르세요. 로그인은 구글 계정으로 할 수 있습니다. 계정을 이미 가지고 계시다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가지고 계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시고 로그인을 해주세요. 구글 계정을 가지고 계시지 않다면 새로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잠시 영상을 멈추시고 로그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로그인을 완료했습니다. 구글 아트 앤 컬처에 첫 화면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볼까요. 상단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상단에 돋보기가 있네요. 검색 기능입니다. 한글과 영문 모두 검색 가능합니다. 원하는 작품이나 주제 작가 등을 검색할 수 있어요. 


[3:21]

중간에는 앱의 이름이 있고 그것을 누르면 홈 화면 첫 화면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상단 우측 끝에는 로그인 정보와 앱의 메뉴를 확인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한번 눌러 볼까요. 개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여러 메뉴들이 있네요. 가장 위에 있는 업적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업적은 앱의 기능을 처음으로 이용하고 난 후 얻게 되는 배지들입니다. 컬렉션을 선택해 보겠습니다. 컬렉션의 경우 주제, 작가, 박물관 등의 항목별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이름 순으로도 볼수 있구요. 지도에서 지역을 찾아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다시 메뉴로 돌아와서 주변을 눌러보면요. 지금 현재의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하여 주변에 있는 박물관 전시관을 소개해줍니다. 찾아보기 탭에서는 주변 지역과 관련된 작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밑은 따로 설명드리지 않아도 될 메뉴 이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홈화면을 살펴볼까요? 지금 보이는 화면과 선생님의 화면은 다를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영상을 잠깐 멈추시고 사용하시는 기기에 화면을 찬찬히 살펴 보셔도 좋습니다. 홈 화면 하단에 있는 메뉴바를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왼쪽에 있는 집 모양은 홈버튼으로 앱의 가장 첫 화면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 옆에 나침반 모양의 버튼은 찾아보기 입니다. 한번 눌러 볼까요? 카테고리, 시간과 색상으로 탐색, 테마, 컬렉션, 하이라이트, 인기 주제 등의 메뉴가 있네요. 컬렉션은 아까 로그인 정보 메뉴 목록에서도 있었습니다. 컬렉션을 눌러 보겠습니다. 전세계의 다양한 박물관과 전시관을 직접 가지 않고 경험할 수 있는 특장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반고흐 박물관을 예시로 한번 눌러 보았습니다. 전시 관련 정보들이 제시가 되어있네요. 노란색 사람 표시를 클릭해보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박물관을 이동하며 보는 것처럼 온라인 관람이 가능합니다. 층도 바꿀 수 있네요. 이동해 보겠습니다. 작품 가까이 다가가는 것 같지요. 


[6:04]

다음은 하트 버튼, 즐겨찾기입니다. 앱 안에서 여러가지 작품마다 누를 수 있는 하트 버튼이 있습니다. 저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중 마음에 드는 것에 하트 버튼을 눌러두었습니다. 모아둔 두 점의 작품이 보이네요. 자주 사용하는 테마나 컬렉션은 아래 테마 탭으로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모아 둔다면 다시 찾는 번거로움이 덜어줄 수 있을 거에요. 로그인을 하면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내 계정에 이 정보가 저장됩니다. 유아들과 미술 감상 활동에서 볼 작품들을 따로 이렇게 모아두어 이야기 나눌 자료를 만드는 기능으로도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갤러리 탭은 즐겨찾기 해둔 내용을 기반으로 선택하여 나만의 갤러리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게임기 모양의 버튼은 플레이 위드 아트 앤 컬처 입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과학, 예술과 관련된 게임, 체험프로그램들 입니다.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어떻게 화면이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볼게요. 놀이활동 일상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것을 여기서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아주 많은 자료들이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찬찬히 살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다시 홈 화면으로 돌아와서 가운데에 있는 카메라를 눌러 보겠습니다.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7가지 주요 기능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아마 구글 아트 앤 컬쳐를 교실에서 유아들과 함께 사용한다면 여기에 있는 기능을 많이 사용할 듯 한데요. 7가지 기능의 있습니다. 가장 왼쪽에서부터 아트 프로젝터, 컬러 팔레트, 아트필터, 펫 포트레이트, 아트 트랜스퍼, 아트 셀피, 포켓 갤러리가 있네요. 몇가지 기능만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아트 프로젝터 입니다. 아트 프로젝터는 증강현실 기술 이용하여 작품을 사용자가 있는 공간에 띄워 보는 것입니다. 화면에 안내대로 기기를 움직입니다. 작품을 수직으로 띄울 위치에 멈춥니다. 화면 하단을 좌우로 스크롤하여 띄울 작품을 선택합니다. 화면에서 두 손가락으로 드래그하여 줌인, 줌아웃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작품에서 증강현실로 보기 기능을 이용하여 똑같이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우측하단에 있는 동그라미 버튼은 정면에서 쳐다보는 것처럼 시선을 맞추어 줍니다. 다음은 아트 트랜스퍼입니다. 아트 트랜스퍼는 화가마다의 특징 화풍을 반영하여 사진의 느낌을 변경해줍니다. 한번 예를 살펴볼까요? 아이들의 작품 사진이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사진이 정방형인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작품의 일부가 잘리더라구요. 어떤 스타일의 적용할지 고를 수 있습니다. 스타일 모음 더보기를 눌러 더 많은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추상을 적용해 보겠습니다. 그림의 분위기가 달라진 것을 보실 수 있죠? 가위 아이콘을 누르면 작품에서 원하는 부분만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포켓 갤러리입니다. 해외 박물관은 직접 방문하기 어렵고 특히 코로나 상황에서 박물관 현장학습은 어려울 텐데요. 이 기능을 이용하여 박물관의 전시를 볼 수 있겠습니다. 관람 하려는 박물관을 선택하여 다운로드가 끝나면 실행됩니다. 직접 이 박물관 안에 제가 서있는 것 같네요. 앞서 살펴본 컬렉션 기능과 유사하네요. 작품 가까이 가면 작품에 대한 정보가 뜨기도 합니다.


[10:03]

원하는 곳으로 이동 하려면 기기를 움직여 원하는 방향을 잡고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드래그하면 앞으로 다가갑니다. 사용자가 있는 공간에서 실제로 걸음을 움직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구글 아트 앤 컬처 앱을 살펴보았습니다. 소개해드린 기능 외에도 구글 아트 앤 컬처 앱 안에는 많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어떤 기능이 더 있는지 우리 교실에서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며 앱 곳곳을 더 탐색해 보세요. 다음으로 크롬 뮤직 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크롬 뮤직 랩은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음악을 경험하고 될 수있는 웹 사이트입니다. 음악만이 아닌 과학, 수학, 예술 등 다른 영역과의 연계가 가능 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놀이 속에서 이 도구를 이용한다면 예술경험 영역 외에 다른 영역과의 연계는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크롬 뮤직 랩은 pc, 태블릿 pc, 모바일 기기로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본 영상에서는 설명을 위해 pc 버전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웹브라우저에서 크롬 뮤직 랩 사이트를 열어 실행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에서 실행 가능하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크롬 뮤직 랩은 로그인 여부와 상관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접속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접속 방법은 크롬과 같은 웹 브라우저를 실행하고 크롬 뮤직 랩을 검색하여 실행합니다. 저는 크롬 웹브라우저를 활용하겠습니다. 한번 들어가 볼까요? 영상을 잠시 멈추시고 사용하시는 웹브라우저에서 크럼 뮤직 랩을 검색하여 실행이 되는지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실행이 되지 않거나 크롬에서 활용을 하고 싶으시다면 사용하는 pc 에 크롬이 깔려 있는지 확인하세요. 깔려있지 않다면 인터넷 검색창에 크롬 다운로드를 검색하시고 설치를 해주세요. 영상을 잠시 멈추시고 진행하셔도 좋습니다. 크롬 뮤직 랩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첫 화면은 Experiments에 해당하는 내용들이 보입니다. 크롬 뮤직 랩에서는 14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쉐어 드 피아노, 쏭 메이크, 리듬, 스펙트로그램, 사운드웨이브, 아르페지오, 칸딘스키, 보이즈 스피너, 하모닉스, 피아노 롤, 오실레이터, 스트리, 멜로디 메이크, 코드가 있습니다. 스크롤을 더 내리시면 아까 상단 탭에서 보았던 어바웃에 관련된 내용들이 있습니다. 제가 소개드린 내용도 있으며 그 외에 크롬 뮤직 랩의 관련된 내용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있으니 찬찬히 읽어보세요. 지금은 영어로 되어있네요. 더 편하게 읽기 위해 한글로 번역해서 보는 것이 좋겠어요. 크롬에서는 브라우저 자체에서 화면 번역 기능을 제공합니다. 영어, 한글 중 편한 것으로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포인터로 가리키는 부분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영어를 한국어로 바꾸어 줍니다. 가장 먼저 쉐어드 피아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쉐어드 피아노는 혼자서도 연주 가능하고 협조도 가능한 피아노 연주 프로그램 입니다. 건반을 직접 눌러 연주할 수 있고 컴퓨터 키패드로도 연주 가능합니다. a 에서부터 도 계 이름을 순서대로 연주합니다. 샵의 경우 피아노건반 위치를 떠올리며 w 부터 눌러 소리를 들어보세요. 시프트는 서스테인 페달 역할을 합니다. 음이 연결된 것을 보실 수 있죠? 제트는 옥타브 낮춤, 엑스은 옥타브 올림 키입니다. 


[14:06]

스크롤을 올려 처음으로 가고 하단 메뉴의 플레이 버튼을 눌러 연주한 소리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그 옆은 이 링크의 참여중인 사용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대 10명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링크 복사 를 눌러 따로 링크를 저장해 둘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여 함께 작업할 수 있습니다. 악기에 종류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클리어를 눌러 링크를 유지하지만 작업한 내용은 지울 수 있습니다. 세팅해서 사용자 옵션에 맞는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세이브 버튼을 눌러 링크를 따로 저장하여 작업 내용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원격수업시 링크를 공유하고 파트를 미리 나누어 간단한 음악 협조를 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두번째 쏭 메이커입니다. 간단한 비트와 악기로 16 마디의 곡을 만들 수 있는 도구입니다. 제목바의 리스타트는 확인창 없이 지금까지 작업한 내용을 모두 지웁니다. 화면 하단에 동그라미가 그려진 두 줄은 리듬악기 그 위에 네모칸들은 계 이름을 연주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 버튼을 눌러 입력한 소리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재생 버튼 옆 마림바 라고 되어있는 부분은 윗부분의 계 이름 부분, 일렉트로닉은 아래의 두 줄에 해당하는 악기 변경이 가능합니다. 하단 중간부분에 바를 좌우로 드래그 하여 빠르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를 누르고 소리를 입력하여 음을 잡을 수 있습니다. 세팅을 눌러 사용자 옵션에 따라 설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 옆에는 실행 취소 버튼이 있고요. 세이브 버튼을 눌러 작업 내역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링크를 저장해 두면 계속해서 수정과 작업이 가능합니다. 파일로 다운로드 하여 저장할 수 있습니다. 유아가 쏭 메이커의 기능을 혼자서 알고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소리 탐색과 작곡의 경험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상호 작용해 줄 수 있을것 같네요. 세번째 리듬입니다. 리듬은 4분의 3박자, 4분의 4박자, 5분의 4박자, 8분의 6박자 리듬을 몇가지 악기로 조합하여 강약에 따른 리듬 유형을 시각, 청각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캐릭터 부분을 눌러 소리를 내고 들어볼 수 있습니다. 캐릭터 밑에 부분에 악기에 따른 리듬 패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주의 집중을 위해 리듬 패턴을 만들고 따라 박수 치기, 악기 소리에 따라 신체 악기를 정해 쳐 보기 등으로 활용해 볼 수 있겠습니다. 네번째 스펙트로그램입니다. 소리의 그림을 뜻합니다. 낮은 음에서 높은 음 으로 소리를 부상하는 주파수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소리가 변하는지 보여줍니다. 사용자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소리의 높이와 세기에 따라 화면이 달라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소리가 가진 특징을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겠습니다. 소리를 들은 느낌을 유아가 실제로 그림을 그려 보도록 하여 시각적으로 다르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섯번째 사운드웨이브입니다. 소리의 진동수 즉 음파를 이미지로 보여줍니다. 소리가 어떠한 음파와 올림을 가지는지 피아노 건반을 누르면 시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확대를 누르면 붉은색 선의 음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낮은 소리는 느린 굴곡으로 높은 소리는 빠른 굴곡을 보이며 나타납니다. 즉 초당 진동수가 높다면 높은 소리 라고 할 수 있겠죠. 음파라는 개념은 유아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일상에서 듣는 소리의 높이 차이를 시각적으로 비교해보며 음파라는 개념을 경험할 수 있겠습니다. 


[18:07]

여섯번째 아르페지오입니다. 장조와 단조의 화음을 펼쳐서 연주 해줍니다. 도미솔로 이루어진 기본코드라 할 수 있는 c코드가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좌우의 화살표 버튼을 눌러 코드의 멜로디 구성을 바꿀 수 있습니다. 원하는 코드로도 바꿀 수 있습니다. 하단 좌측 악기 모양으로 눌러 하프 또는 피아노 소리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하단 우측 매트로넘 아이콘을 눌러 템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왼쪽으로는 느리게 오른쪽으로는 빠르게 가 되네요. 소리의 높낮이 ,빠르기, 멜로디와 같은 음악적 요소를 적용한 놀이와 활동에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일곱번째 칸딘스키입니다. 칸딘스키가 그림을 음악 만들기에 비유한 점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빈 화면에 그림을 그리고 재생버튼을 누르면 왼쪽에서 오른쪽에 있는 그림으로 이동하며 연주되는 경향을 볼 수 있습니다. 동그라미를 그리면 눈이 자동 로딩 되며 아카펠라 소리가 나오게 되는 기능이 있네요. 재생 버튼 왼쪽 버튼을 누르면 악기 소리를 바꿀 수 있습니다. 재생 버튼 오른쪽에 있는 버튼은 되돌리기, 실행취소입니다. 모두 지우고 싶다면 화면의 상단 좌측에 있는 리셋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유아가 그린 그림이나 풍경을 보고 드는 느낌을 소리로 표현해보는 확장된 활동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여덟번째 보이스 스피너 입니다. 하단의 아이콘을 좌우로 드래그하여 소리의 높낮이, 빠르기, 방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목소리를 녹음해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를 녹음해 보았습니다. 왼쪽으로 드래그하면 녹음된 소리가 거꾸로 제공되며 소리의 속도가 빨라지고 음고가 높아집니다. 오른쪽으로 드래그하면 녹음된 소리에 방향에 따라 소리의 속도가 빨라지고 음고가 높아집니다. 즉 양 끝으로 갈수록 음고가 높아지고 소리의 속도가 빨라지며 왼쪽은 소리를 거꾸로 오른쪽은 소리를 원래 방향대로 재생합니다. 하나의 소리를 다양하게 바꾸어 들어볼 수 있고 그 차이에 대해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홉번째 하모닉스입니다. 클릭하여 소리 낼 수 있고 드래그 하듯 스쳐 지나가며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파 파 도 파 라 도 계이름을 가집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 점점 더 높은 소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높은 소리에 경우 더 많은 꼬임을 가진 것으로 볼 수 있네요. 아까 사운드웨이브 에서도 더 높은 소리 일수록 잦은 진동을 가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화면을 길게 눌러 소리가 커져 올리게 할 수도 있습니다. 열번째 피아노 롤 입니다. 재생 버튼을 눌러 노래를 시작합니다. 화살표 버튼을 눌러 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피아노, 사인웨이브, 마이크를 선택하여 소리를 바꾸어 들을 수 있습니다. 


[21:22]

마이크로 사용자의 소리를 녹음하여 제시되어 있는 노래에 입혀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음~' 이라는 소리를 녹음해 보았습니다. 멜로디가 같지만 연주하는 악기의 따라 소리가 다르고 음악의 느낌이 달라질 수 있음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 한번째 오실레이터 입니다. 주파수를 만들어 내는 발진기 를 뜻합니다. 주파수로는 사각파, 톱니파, 삼각파, 싸인파가 있습니다. 클릭하면 소리가 나는데 사용하는 기기의 볼륨을 적절하게 혹은 조금 작게 설정해 두세요. 주파수의 소리 를 실행하면 소리가 다소 커서 깜짝 놀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클릭하는 위치에 따라서 소리의 높낮이가 달라 집니다. 아랫부분에 클릭하면 낮은 소리, 윗 부분을 클릭하면 높은 소리가 납니다. 클릭만이 아닌 클릭후  위아래로 드래그를 하여 소리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열 두 번째 스트링 입니다. 현을 짚는 위치를 통해 소리가 달라지는 것을 들어 볼 수 있습니다. 현을 클릭하거나 빈 화면을 클릭 후 현 쪽을 스쳐 지나가며 드래그하며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실제 악기 현을 뜯는 것처럼요. 유아들이 이해하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줄이 있는 악기 즉 현악기의 줄에서 어디를 짚고 연주하느냐에 따라 소리가 달라 질 수 있으면 경험할 수 있습니다. 13번째, 멜로디 메이커 입니다. 네모칸 가장 아래에서부터 도레미파솔라시도로 되어 있습니다. 짧게 반복되는 멜로디를 만들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 클릭하여 음을 만들 수 있고 재생 버튼을 눌러 들어볼 수 있습니다. 세로줄마다 하나의 음만 입력할 수 있습니다. 재생 버튼 옆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하나의 음을 지정한 오른쪽으로 2칸 떨어진 곳에 회색 네모칸이 생깁니다. 원래 소리에서 조금 더 작고 탁한 소리가 나는 것을 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 옆에는 빠르기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웹의 저장을 할 수는 없지만 소리를 만들고 다른 기기로 녹음하여 놀이와 활동에 필요한 효과음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번째 마지막, 코드입니다. 화음이지요. 장조와 단조 3화음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화음이라는 음악적 개념을 유아가 이해하기는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악기를 연주할 때 같이 소리 내면 조화로운 소리가 있고 그 조화로운 소리들을 들려주는 것을 경험하는 차원에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리하면 크롬 뮤직 랩은 음악과 관련된 프로그램이지만 수학, 과학, 미술 등 다양한 영역과 연계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본 영상에서 소개해드린 구글 아트 앤 컬처나 크롬 뮤직 랩과 같은 도구를 유아가 능숙하게 사용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유아가 도구를 활용하여 즐겁게 놀이하고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이 도구가 어떻게 활용 되는가 입니다. 이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